바론첼리 예배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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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바론첼리 예배당은 이탈리아 피렌체의 산타 크로체 성당에 위치한 예배당으로, 14세기 초 타데오 가디를 비롯한 여러 예술가들의 작품을 소장하고 있다. 가디는 스승 조토의 화풍을 계승하여 프레스코 연작 '성모 마리아의 이야기'를 제작했으며, 스테인드글라스와 제단화에도 참여했다. 예배당에는 조토의 다폭 제단화, 세바스티아노 마이나르디의 '허리띠의 성모', 조반니 디 발두치오의 조각, 빈첸초 단티의 조각 등 다양한 예술 작품이 전시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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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론첼리 예배당 | |
|---|---|
| 일반 정보 | |
 | |
| 위치 | 이탈리아 피렌체 산타 크로체 성당 |
| 건축 양식 | 고딕 |
| 의뢰인 | 바론첼리 가문 |
| 역사 | |
| 건축 시작 | 1328년 |
| 예술가 | |
| 주요 예술가 | 타데오 가디 조반니 다 밀라노 |
| 건축 및 디자인 | |
| 특징 | 스테인드 글라스 창문 복원된 프레스코화 |
2. 가디의 작품
타데오 가디는 조토의 제자로, 바론첼리 예배당의 프레스코화와 스테인드글라스 제작을 주도했다. 가디는 제단화 제작에도 참여했을 것으로 추정되는데, 1328년경 'Opus Magistri Jocti'(조토 선생의 작품)라는 서명이 있는 제단화가 그것이다. 이 제단화는 가디를 포함한 조수들의 손길이 느껴지는 작품으로, '성모 마리아의 대관'을 묘사한 다폭 제단화이다. 제단화의 상단 부분은 현재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샌디에고 미술관에 있으며, 원래 프레임은 15세기에 새로운 프레임으로 교체되었다.
2. 1. 프레스코화
가디의 프레스코 연작은 '성모 마리아의 이야기'를 주제로 한다. 이 작품에서 가디는 스승 조토의 화풍을 완벽히 습득했음을 보여주면서도, 인물 배치에서 조토보다 더 밀집된 구성을 보인다. 또한 건축 배경에 기하학적 원근법을 사용하여 실험을 계속했으며, '성전 봉헌'에서 비스듬한 계단과 같은 세부 사항에서 환상적인 효과를 냈다.지하실에 있는 정물화가 있는 두 개의 벽감은 스크로베니 예배당에 있는 조토의 작품에서 영감을 받았을 것으로 보인다.
섬세하고 부드러운 특징은 가디의 후기 양식의 특징이다. '목자들에게 천사들의 알림'에서 밤의 빛을 채택한 것은 14세기 중반 이탈리아 중부 회화에서 거의 유일한 사례이다.
2. 2. 스테인드글라스
가디는 예배당의 스테인드글라스도 설계했으며, 외부에는 네 명의 예언자들을 묘사했다.2. 3. 제단화
가디는 제단화 제작에도 참여했을 것으로 추정되며, 1328년경 'Opus Magistri Jocti'라는 서명이 있는 제단화가 있다. 이 제단화는 가디를 포함한 조수들의 손길이 느껴지는 작품으로, '성모 승천'을 묘사한 폴립티크이다. 제단화의 끝부분은 현재 샌디에고 미술관에 소장되어 있으며, 원래의 그림 액자는 15세기에 새로운 액자로 교체되었다.3. 그 외 작품
바론첼리 예배당에는 타데오 가디의 작품 외에도 다양한 예술 작품들이 있다.
3. 1. 세바스티아노 마이나르디의 작품
바론첼리 예배당 오른쪽 벽에는 세바스티아노 마이나르디의 허리띠의 성모가 있다.3. 2. 조토의 폴립티크
1334년경 조토가 그린 바론첼리 다폭 제단화(폴립티크)가 이 예배당에 있다.3. 3. 조반니 디 발두치오의 조각
조반니 디 발두치오는 1327년에 바론첼리 가문의 외부 무덤을 설계했다. 그는 또한 대천사 가브리엘 조각상과 회랑 기둥에 있는 수태고지 조각상을 제작했다.3. 4. 빈첸초 단티의 조각
빈첸초 단티는 1568년에 바론첼리 예배당 내부에 '아기 예수와 성모' 조각상을 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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